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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홈페이지를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메인 화면입니다. 방문자는 이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훑으면서 이 사람이 누구인지, 무엇을 가르치는지, 돈을 내도 되는 사람인지를 판단합니다. 어떤 항목을 어떤 순서로 배치하느냐에 따라 강의 페이지까지 넘어가는 사람이 늘기도 하고, 첫 화면에서 바로 이탈하는 비율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 메인 화면에서 방문자가 확인하는 것

사이트에 처음 온 사람은 대개 세 가지를 빠르게 확인합니다.

  • 이 사람이 어떤 분야의 전문가인지
  • 지금 살 수 있는 강의나 클래스가 무엇인지
  • 돈을 내도 괜찮은 사람인지

메인 화면은 이 세 가지 질문에 위에서 아래로 답하는 구조로 만듭니다. 답이 빠를수록 방문자는 스크롤을 계속합니다.

메인 화면에 넣을 항목 7가지와 배치 순서

위에서 아래로 놓는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반드시 7개를 다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쪽 항목일수록 빠뜨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1. 한 줄 소개와 대표 이미지

화면을 열자마자 보이는 최상단 영역입니다. 스크롤 없이 바로 눈에 들어와야 합니다.

  • 한 줄 소개는 “누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 사람”이 한 문장에 드러나야 합니다. 예를 들어 “디저트 클래스 10년 차 파티시에”처럼 분야와 경력이 함께 보이면 됩니다.
  • 대표 이미지는 수업 장면, 작업물, 강사 본인 사진 중 하나를 씁니다. 풍경이나 무료 스톡 이미지는 신뢰를 떨어뜨립니다.

2. 대표 강의 또는 클래스

한 줄 소개 바로 아래에 지금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놓습니다. 방문자가 “여기서 뭘 살 수 있지?”라고 생각하기 전에 보여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 강의가 여러 개라면 2~3개만 골라 대표로 보여줍니다. 전체 목록은 별도 페이지에 둡니다.
  • 각 강의마다 제목, 한 줄 설명, 가격, 썸네일이 함께 보여야 합니다.
  • 강의가 하나뿐이라면 커리큘럼 일부를 함께 노출해 내용이 있어 보이게 합니다.

3. 숫자로 보여주는 실적

수강생 수, 수업 횟수, 경력 연수처럼 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 항목을 가로로 나열합니다. 숫자는 글보다 빨리 읽히고, 신뢰를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 3~4개면 충분합니다. 너무 많으면 오히려 산만합니다.
  • 정확한 숫자를 모르면 “누적 수강생 500명 이상”처럼 대략적인 범위로 적어도 됩니다.
  • 아직 내세울 숫자가 없다면 이 항목은 빼고, 후기나 결과물로 대체합니다.

4. 수강생 후기 또는 수업 결과물

“이 사람에게 배우면 나도 이렇게 될 수 있겠구나”를 보여주는 영역입니다.

  • 텍스트 후기라면 2~4개를 골라 이름 또는 이니셜과 함께 배치합니다.
  • 사진이 포함된 후기가 텍스트만 있는 후기보다 효과가 큽니다.
  • 공방이나 실기 수업이라면 수강생 작업물 사진을 격자로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 후기가 아예 없는 초기라면, 강사 본인의 작업물이나 수업 장면 사진으로 채웁니다.

5. 강사 소개 요약

메인 화면에서는 전체 이력을 나열하지 않습니다. 핵심 경력 2~3줄과 사진 한 장이면 됩니다.

  • “소개 페이지 전체 보기” 링크를 달아 상세 이력은 별도 페이지로 안내합니다.
  • 방문자는 이 시점에서 이미 강의와 후기를 보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이 분야에서 얼마나 오래 활동했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6. 최근 게시글 또는 공지

게시판의 최근 글 3~5개를 보여줍니다. 이 영역이 있으면 사이트가 현재 운영되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 마지막 게시글이 몇 달 전이면 오히려 방치된 느낌을 주므로, 꾸준히 올릴 수 있는 게시판만 연결합니다.
  • 쓸 글이 당장 없다면 이 영역은 빼는 것이 낫습니다. 비어 있는 게시판보다 없는 게시판이 깔끔합니다.

7. 행동 유도 영역

메인 화면 맨 아래에 방문자가 다음으로 할 일을 안내합니다.

  • “강의 전체 보기”, “상담 문의하기”, “무료 회차 보기”처럼 구체적인 행동을 적습니다.
  • “자세히 보기”처럼 막연한 문구보다 “커리큘럼 확인하기”처럼 클릭하면 무엇을 볼 수 있는지 적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버튼이 두 개 이상이면 하나를 더 눈에 띄게 만들어 우선순위를 줍니다. 모든 버튼이 같은 크기이면 방문자가 어디를 눌러야 할지 망설입니다.

배치 순서를 정할 때 기준

위 7가지를 모두 넣을 필요는 없지만, 순서는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기준은 간단합니다.

  • 위쪽일수록 “이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인지”에 답하는 항목을 놓습니다.
  • 중간에는 “믿어도 되는지”를 보여주는 항목을 놓습니다.
  • 아래쪽에는 “다음에 뭘 하면 되는지”를 안내하는 항목을 놓습니다.

이 흐름은 처음 방문한 사람이 위에서 아래로 읽으며 자연스럽게 결제 페이지까지 도달하는 경로입니다. 순서를 바꾸면 후기를 보기도 전에 강사 이력을 읽거나, 강의가 뭔지 모른 채 숫자만 보게 됩니다.

메인 화면을 다 구성했으면 직접 스마트폰으로 열어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해 봅니다. 항목이 잘리거나 글씨가 너무 작은 곳이 없는지, 강의 썸네일이 제대로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PC에서 잘 보여도 모바일에서 깨지면 방문자 절반 이상이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런모아로 메인 화면을 구성하는 방법

런모아의 페이지 에디터에서 메인 화면에 섹션을 추가하고 순서를 드래그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한 줄 소개와 대표 이미지는 상단 배너 영역에 넣고, 강의 목록은 상품 블록을 배치하면 썸네일·가격과 함께 표시됩니다. 수강생 후기는 리뷰 기능으로 모인 글을 메인에 노출할 수 있고, 게시판 최근 글도 블록 단위로 추가됩니다. 자체 도메인을 연결하면 내 이름이 그대로 주소에 들어간 사이트가 됩니다.

메인 화면 구성이 처음이라면 런모아 강의 사이트 만들기 페이지에서 에디터 사용법과 완성된 사이트 예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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