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여러 회차로 나눠 놓고도 각 회차 설명란을 비워 둔 채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목만 적혀 있으면 수강을 고려하는 사람은 이 강의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AI 마케팅 자동화를 활용하면 회차별 설명을 한 번에 뽑아내고, 전체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다듬는 작업까지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회차 설명이 비어 있으면 생기는 문제
커리큘럼 페이지에 회차 제목만 나열되어 있으면, 보는 사람은 각 회차에서 실제로 무엇을 다루는지 알 수 없습니다. 비슷한 주제의 다른 강의와 비교할 때 판단 근거가 없으니 결제까지 이어지지 않습니다.
- 수강 전 사람이 확인하고 싶은 것: 이 회차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는가
- 수강 중인 사람이 확인하고 싶은 것: 다음 회차에서 무엇이 이어지는가
- 검색 유입 관점: 회차 설명에 적힌 키워드가 검색에 잡힌다
설명을 한 줄이라도 채워 넣으면 이 세 가지가 동시에 해결됩니다. 문제는 회차가 10개, 20개가 넘어가면 하나씩 쓰는 데 시간이 꽤 걸린다는 점입니다.
AI에 넘기기 전에 정리해야 할 항목
AI에 “커리큘럼 설명 써 줘”라고만 하면 일반적이고 뻔한 문장이 나옵니다. 구체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아래 항목을 먼저 정리해서 프롬프트에 함께 넣어야 합니다.
- 강의 전체 주제와 수강 대상 — “이 강의는 ○○을 대상으로 ○○을 가르친다”를 한 문장으로 적습니다
- 회차 제목 목록 — 1회차부터 마지막 회차까지 제목을 빠짐없이 나열합니다
- 회차별 핵심 내용 메모 — 제목만으로 알 수 없는 내용이 있으면 키워드라도 적습니다. “3회차: 실습 포함, 템플릿 배포”처럼 짧게 씁니다
- 톤과 분량 기준 — 설명 한 건당 몇 문장으로 쓸지, 격식체인지 비격식체인지 정합니다. 보통 2~3문장, 80~120자 내외가 읽기 좋습니다
AI 마케팅 자동화로 회차 설명을 뽑는 프롬프트 구조
아래 구조를 그대로 복사해서 회차 제목과 메모를 채워 넣으면 됩니다. AI 도구는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프롬프트 예시:
“아래는 [강의 전체 주제]를 [수강 대상]에게 가르치는 온라인 강의의 커리큘럼입니다. 각 회차 제목을 보고 회차별 설명을 2~3문장, 80~120자 내외로 써 주세요. 톤은 [격식체/비격식체]로 통일합니다. 앞 회차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쓰되, 이 회차에서 배우는 핵심 내용과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포함해 주세요.”
이 프롬프트에서 중요한 부분은 세 가지입니다.
- 분량 제한을 숫자로 명시합니다. 제한을 걸지 않으면 회차마다 길이가 들쭉날쭉해집니다
- 앞 회차와의 연결을 요구합니다. 그래야 커리큘럼 전체를 읽었을 때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 결과물 언급을 요청합니다. “이 회차를 마치면 ○○을 할 수 있다”가 들어가면 수강 동기가 생깁니다
출력 결과를 다듬는 순서
AI가 한 번에 낸 결과를 그대로 쓰면 안 됩니다. 아래 순서로 검수합니다.
- 사실 확인 — 실제 회차 내용과 맞는지 대조합니다. AI가 없는 내용을 지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 톤 통일 — 한 군데만 반말이거나 한 군데만 지나치게 격식체인 부분을 고칩니다
- 분량 균형 — 특정 회차만 설명이 길거나 짧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길이가 크게 차이 나면 읽는 사람이 중요도가 다르다고 오해합니다
- 중복 표현 제거 — 여러 회차에서 “심도 있게 다룹니다”, “체계적으로 학습합니다” 같은 문구가 반복되면 다른 표현으로 바꿉니다
- 키워드 배치 — 수강 대상이 검색할 만한 단어가 설명에 자연스럽게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검수를 마친 뒤에는 전체 회차 설명을 이어서 읽어 봅니다. 커리큘럼을 처음 보는 사람이 1회차부터 마지막까지 훑었을 때 강의 전체 흐름이 그려지는지가 최종 기준입니다.
회차 수가 많을 때 나눠서 작업하는 방법
회차가 20개를 넘어가면 한 번에 프롬프트에 넣었을 때 뒤쪽 회차의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챕터 단위로 나눠서 작업합니다.
- 챕터별로 5~7개 회차씩 묶어 프롬프트를 따로 보냅니다
- 각 챕터의 첫 회차에는 “이 챕터에서는 ○○을 다룹니다”라는 맥락 설명을 프롬프트에 추가합니다
- 챕터를 나눠 작업한 뒤에는 챕터 간 연결 문장이 자연스러운지 다시 확인합니다
나눠 작업하더라도 강의 전체 주제와 수강 대상은 매번 프롬프트에 포함시켜야 톤과 맥락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런모아로 커리큘럼 회차 설명을 바로 적용하는 방법
런모아에서 강의를 만들면 챕터와 회차를 나눠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고, 각 회차마다 설명을 입력하는 칸이 있습니다. AI로 뽑아낸 설명을 회차별로 붙여 넣으면 커리큘럼 페이지가 바로 채워집니다. 무료 공개로 지정한 회차는 설명과 함께 영상 미리보기까지 가능해 수강 결정에 도움을 줍니다.
커리큘럼 구성부터 결제 연결, 수강생 관리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구조는 런모아 강의 사이트 만들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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