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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수업을 하면서 VOD 강의도 판매하고 있다면, 두 채널의 수강생이 서로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프라인 수강생은 복습용 영상이 있는지 모르고, VOD 수강생은 대면 수업을 신청할 수 있다는 걸 모릅니다. 퍼스널 브랜드 홈페이지 제작 단계에서 처음부터 두 형태를 하나의 사이트에 담으면, 한 곳에서 양쪽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고 수강생 한 명이 오프라인과 VOD를 오가며 구매하는 구조가 됩니다.

따로 운영하면 생기는 세 가지 낭비

오프라인 수업은 SNS나 메신저로 안내하고, VOD 강의는 입점형 플랫폼에 올려 놓는 구조가 흔합니다. 이렇게 나눠 놓으면 세 가지 문제가 반복됩니다.

  • 수강생 데이터가 흩어진다. 오프라인 신청은 메신저로 받고, VOD 수강생은 플랫폼에만 기록이 남습니다. 누가 어떤 수업을 들었는지 한눈에 볼 수 없으니 후속 안내도 따로 해야 합니다.
  • 안내 동선이 이중으로 필요하다. 새 강의를 열 때마다 오프라인용 안내와 VOD용 안내를 각각 만들어야 합니다. 링크도 다르고 결제 방식도 다릅니다.
  • 교차 판매 기회를 놓친다. 오프라인 수강생에게 복습용 VOD를 추천하거나, VOD 수강생에게 심화 대면 수업을 안내할 통로가 없습니다. 양쪽 수강생이 서로의 상품을 인지하지 못한 채 떠나게 됩니다.

오프라인 수업을 상품으로 등록할 때 넣어야 할 정보

오프라인 수업은 장소와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VOD 상품과는 다른 정보가 필요합니다. 상품 등록 시 아래 항목을 빠뜨리지 않아야 결제 전 문의가 줄어듭니다.

  • 수업 일시: 날짜, 요일,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명시합니다. 정기 수업이라면 반복 주기도 함께 적습니다.
  • 장소: 주소와 교통 안내, 주차 가능 여부를 적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결제 후 안내하는 방식을 쓸 수도 있습니다.
  • 정원: 소수 정예라면 남은 자리 수를 표시하는 것만으로 신청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수강생이 가져와야 할 도구나 사전에 설치해야 할 프로그램이 있으면 상품 설명에 넣습니다.
  • 취소·환불 안내: 대면 수업은 노쇼 비용이 크므로 취소 기한과 환불 기준을 미리 고지합니다.

퍼스널 브랜드 홈페이지 제작 시 카테고리를 나누는 기준

오프라인과 VOD를 한 사이트에 올릴 때 가장 먼저 정해야 할 것은 카테고리 구조입니다. 카테고리를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방문자가 원하는 상품을 찾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방법 1 — 수업 형태로 나누기: ‘오프라인 클래스’와 ‘VOD 강의’를 최상위 카테고리로 놓는 방식입니다. 수강생이 원하는 수업 형태를 이미 정한 상태라면 이 구조가 직관적입니다. 강좌가 5개 이하일 때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방법 2 — 주제로 나누기: 예를 들어 ‘드로잉’, ‘수채화’, ‘유화’처럼 주제를 최상위로 놓고, 각 주제 안에서 오프라인과 VOD를 함께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같은 분야를 여러 방식으로 배우고 싶은 수강생에게 적합하고, 강좌가 10개 이상으로 늘어나면 이쪽이 탐색하기 편합니다.

둘을 섞을 수도 있습니다. 최상위는 주제로 나누되, 각 주제 안에서 ‘대면’과 ‘영상’ 표시를 상품명이나 설명에 달아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강좌 수가 적을 때는 방법 1로 시작하고, 늘어나면 방법 2로 전환하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교차 구매를 유도하는 상품 배치

두 형태를 한 사이트에 올리는 가장 큰 이유는 교차 구매입니다. 오프라인 수강생이 VOD를 추가로 사고, VOD 수강생이 대면 수업에 등록하는 흐름을 의도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상품 설명 하단에 관련 상품 안내: 오프라인 수업 상세 페이지 아래에 ‘이 수업의 복습 영상으로 VOD 강의가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해당 VOD 상품 링크를 넣습니다. 반대로 VOD 상세 페이지에는 ‘직접 배우고 싶다면’이라는 문구로 오프라인 수업을 안내합니다.
  • 메인 페이지 영역 분할: 메인 페이지에 오프라인과 VOD를 나란히 보여주는 영역을 만듭니다. 방문자가 사이트에 처음 들어왔을 때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바로 인지하게 합니다.
  • 후기 게시판 통합: 오프라인 후기와 VOD 후기를 하나의 게시판에 모읍니다. 오프라인 후기를 읽던 사람이 VOD 강의가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그 반대도 일어납니다.

가격 구조를 설계하는 세 가지 방식

오프라인과 VOD를 같이 운영할 때 가격을 설계하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지금 상황에 맞는 구조를 고르고, 수강생이 쌓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됩니다.

  • 단품 판매: 오프라인 수업과 VOD 강의를 각각 별개 상품으로 등록하고 개별 가격을 매깁니다. 가장 단순하고 관리가 쉽습니다. 처음 두 형태를 한 사이트에 올릴 때 이 방식으로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
  • 묶음 구성: 오프라인 수업을 결제하면 복습용 VOD를 함께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VOD 단독 구매 가격보다 묶음이 유리하다는 점을 보여주면 오프라인 수업의 체감 가치가 올라갑니다. 오프라인 수업료에 VOD를 포함시키되 VOD만 따로 살 수도 있게 열어 두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 멤버십: 월 정기 결제로 모든 VOD에 접근하게 하고, 오프라인 수업은 별도 결제로 운영합니다. VOD가 꾸준히 추가되고 있다면 이 구조가 안정적인 월 매출을 만듭니다. 멤버십 회원에게 오프라인 수업 할인을 제공하면 두 형태가 서로를 끌어주는 구조가 됩니다.

운영 동선을 줄이는 관리 팁

한 사이트에 두 형태를 올리면 관리 포인트가 한 곳에 모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래 사항을 미리 정해 두면 운영이 더 수월해집니다.

  • 종료된 오프라인 수업 처리: 마감된 수업은 삭제하지 말고 ‘모집 마감’으로 표시해 둡니다. 비슷한 수업이 다시 열릴 때 복사해서 쓸 수 있고, 후기와 상세 설명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 VOD 업데이트 이력 표기: 영상을 수정하거나 새 회차를 추가했을 때 상품 설명에 업데이트 이력을 한 줄 남겨 둡니다. 기존 수강생이 새 내용을 확인하러 다시 방문하는 계기가 됩니다.
  • 문의 창구 단일화: 오프라인 문의와 VOD 문의를 게시판 하나에 받되, 글 제목에 수업 형태를 적게 안내합니다. 창구를 나누면 확인해야 할 곳이 늘어나 답변이 늦어집니다.

런모아로 오프라인과 VOD를 한 사이트에 구성하는 방법

런모아에서는 오프라인 클래스와 VOD 강의를 같은 사이트 안에 각각 상품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VOD는 영상을 업로드해 챕터별 커리큘럼으로 구성하고, 오프라인 수업은 예약제 클래스로 등록합니다. 카테고리를 나누어 메뉴에서 두 형태를 구분해 보여줄 수 있고, 결제와 수강생 관리가 하나의 관리자 화면에서 이루어집니다. 멤버십 기능을 켜면 VOD 전체 접근권을 월 정기 결제로 제공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이트 개설부터 상품 등록, 결제 연결까지의 전체 과정은 런모아 강의 사이트 만들기 페이지에서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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