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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알리려면 블로그, SNS 짧은 글, 이메일 뉴스레터 등 여러 채널에 글을 올려야 합니다. 같은 강의인데 채널에 따라 길이와 말투, 구성을 바꿔 적는 일은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AI 마케팅 자동화를 활용하면 하나의 원본 글에서 채널별 홍보 글을 한 번에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원본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채널별 변환, 검수까지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홍보 글을 채널마다 따로 쓰면 생기는 문제

블로그에는 1,000자 넘는 글을, SNS에는 짧은 카드 문구를, 이메일에는 수신자가 열어볼 만한 제목과 본문을 써야 합니다. 이 작업을 하나하나 하면 강의 하나당 홍보 글 작성에만 반나절이 걸리기도 합니다.

문제는 시간만이 아닙니다.

  • 채널별로 강조하는 포인트가 달라져 메시지가 흩어진다
  • 급하게 쓴 채널은 완성도가 떨어진다
  • 결국 가장 익숙한 채널 하나에만 올리고 나머지는 건너뛴다

이 반복 업무를 줄이는 방법이 원본 글 하나를 기준으로 채널별 변환을 AI에 맡기는 것입니다.

1단계: 기준이 되는 원본 글을 만든다

채널별 글을 AI로 뽑으려면 먼저 기준이 되는 원본이 있어야 합니다. 원본 없이 “이 강의 홍보해 줘”라고만 넣으면 어떤 채널에서도 쓸 수 없는 막연한 결과가 나옵니다.

원본에 들어가야 할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강의 이름과 한 줄 설명
  • 수강 대상 — 누구를 위한 강의인지
  • 수강 후 달라지는 점 — 구체적 결과물이나 변화
  • 커리큘럼 요약 — 주요 회차 3~5개
  • 가격, 수강 기간, 수강 방식(VOD·실시간·오프라인)
  • 강사 소개 한두 문장

이 항목을 평문으로 나열한 것이 원본입니다. 완성된 문장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항목이 빠짐없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2단계: 채널별 변환 지시문을 준비한다

AI에 원본을 넘기면서 “블로그용으로 바꿔 줘”라고만 하면 결과의 질이 들쭉날쭉합니다. 채널마다 지시문을 미리 만들어 두면 매번 같은 품질로 뽑을 수 있습니다.

지시문에 넣을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채널 이름과 용도 — 예: 블로그는 검색 유입용, SNS 짧은 글은 팔로워 전환용
  • 글자 수 범위 — 블로그 800~1,200자, SNS 150~300자, 이메일 제목 30자 이내에 본문 400자
  • 말투 — 존댓말인지 반말인지, 친근한 톤인지 정보 전달형인지
  • 반드시 포함할 내용 — 가격, 수강 기간, 수강 신청 링크 위치
  • 빼야 할 내용 — 커리큘럼 전체 나열, 장황한 강사 소개

이 지시문을 채널별로 하나씩 저장해 두면 다음 강의 홍보 때 원본만 바꿔 넣으면 됩니다.

3단계: AI 마케팅 자동화 — 한 번에 뽑아내기

원본과 지시문이 준비되었으면 실제 변환 순서는 간단합니다.

  • 원본 전체를 AI에 붙여 넣는다
  • 첫 번째 채널 지시문을 함께 넣고 결과를 받는다
  • 결과를 확인한 뒤, 같은 대화에서 두 번째 채널 지시문을 넣는다
  • 세 번째, 네 번째 채널도 같은 방식으로 이어서 뽑는다

같은 대화 안에서 이어 뽑는 이유가 있습니다. AI가 원본 맥락을 계속 참고하므로 채널이 달라져도 핵심 메시지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새 대화를 열 때마다 원본을 다시 넣으면 강조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모든 채널을 한꺼번에 요청하는 것보다 하나씩 순서대로 뽑는 편이 각 결과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4단계: 뽑아낸 글을 검수하는 체크리스트

AI가 만든 글을 그대로 올리면 안 됩니다. 아래 항목을 확인합니다.

  • 사실 확인 — 가격, 수강 기간, 회차 수가 원본과 맞는지
  • 대상 일치 — 수강 대상이 원본과 같은지 확인한다. AI가 범위를 넓히거나 좁히는 경우가 있다
  • 없는 내용 추가 여부 — 원본에 없는 수료증, 환불 규정 등을 AI가 만들어 넣지 않았는지
  • 글자 수 — 지시문에 적은 범위 안에 드는지
  • 링크 — 수강 신청 페이지로 향하는 링크가 제 위치에 들어 있는지

이 다섯 가지만 확인하면 대부분의 문제를 걸러낼 수 있습니다. 수정이 필요하면 AI에 수정 지시를 보내는 것보다 직접 고치는 편이 빠릅니다. 한두 문장 고치려고 AI를 다시 돌리면 이미 괜찮았던 부분까지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채널별 변환 지시문 예시

실제로 저장해 두고 쓸 수 있는 지시문 골격을 채널별로 정리합니다.

블로그용
“아래 원본을 블로그 글로 바꿔 줘. 800~1,200자. 첫 문단에서 수강 대상의 고민을 짚고, 중간에 커리큘럼 핵심 3개를 소제목으로 넣고, 마지막에 수강 신청 안내를 넣어. 존댓말. 가격과 수강 기간은 반드시 포함.”

SNS 짧은 글용
“아래 원본을 SNS 짧은 글로 바꿔 줘. 150~300자. 첫 줄에 수강 대상이 공감할 한 문장을 넣고, 강의에서 얻는 구체적 결과 하나를 강조해. 해시태그 5개를 끝에 넣어.”

이메일용
“아래 원본을 이메일 뉴스레터로 바꿔 줘. 제목 30자 이내, 본문 400자. 제목에서 수강 후 달라지는 점을 보여 주고, 본문에서 커리큘럼 요약과 가격을 안내해. 마지막에 수강 신청 링크 자리를 [링크]로 표시해.”

이 골격에서 강의마다 달라지는 부분 — 대상, 결과물, 분위기 — 만 손보면 됩니다. 지시문을 문서 하나에 모아 두면 강의가 바뀔 때마다 원본만 새로 넣고 같은 지시문을 돌리면 되므로 작업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런모아로 채널별 홍보 글을 바로 활용하는 방법

뽑아낸 블로그용 글은 런모아 사이트 안의 게시판에 그대로 올릴 수 있고, 강의 상세 페이지 설명란에도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VOD 강의는 무료 공개 회차를 지정해 두면 홍보 글에서 맛보기 영상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어 전환율을 높이는 데 쓸 수 있습니다. 카드 결제와 가상계좌, 해외 카드 결제까지 연결되어 있어 홍보 글의 수강 신청 링크 하나로 결제까지 끊김 없이 이어집니다.

강의 사이트를 아직 만들지 않았다면 런모아 강의 사이트 만들기 페이지에서 VOD·실시간·오프라인 강의를 어떤 형태로 판매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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