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두 종료와 런모아의 새로운 기회
런모아, 네이버 모두 사용자들을 위한 해결책 마련
[e-뉴스 25=백지나 기자] 오는 6월 26일, 네이버의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모두(modoo!)’가 공식적으로 종료된다.
AI 기반 소셜커머스 플랫폼 ‘런모아’ 혁신적인 대안으로 등장
런모아는 AI 기반으로 글로벌 자사몰을 단 1분 만에 생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네이버 모두 사용자들이 아쉬워하는 간편한 홈페이지 제작을 넘어 런모아는 판매, 데이터 분석, 고객 관리까지 자동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 세 가지 키워드(상품, 회사 이름, 도메인)만 입력하면 상세 페이지와 웹사이트 구성이 자동 생성되며, PC와 모바일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상품, 숙박 예약 등 다양한 판매 모델을 지원하며, AI 데이터 분석과 런모아 아카데미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소규모 사업자의 성장을 돕는다.
런모아는 오는 2030년까지 180만 가입자와 연 매출 650억 원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새로운 고객들을 위한 런모아의 특별한 프로모션 서비스
네이버 모두 서비스 종료에 따라 런모아는 새로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모두’ 사용자들이 런모아로 이전할 경우 초기 설정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며, 맞춤형 데이터 이전 서비스도 지원한다.
런모아의 장진광 총괄은 “네이버 모두의 종료는 사용자들에게 큰 변화이지만, 이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입니다. 런모아는 단순히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