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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클래스를 운영하면서 예약을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받고 있다면, 날짜 확인·인원 파악·결제 수금이 모두 따로 돌아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강생이 “다음 주 토요일 가능한가요?”라고 물으면 일정을 확인하고, 자리가 있으면 입금 계좌를 안내하고, 입금을 확인하고, 참석 명단에 적습니다. 한 건이면 괜찮지만 한 달에 수십 건이 반복되면 빠지는 사람이 생기고, 노쇼가 늘고, 정산이 꼬입니다. 이 글에서는 날짜 선택·인원 확인·결제를 한 페이지 안에서 끝낼 수 있도록 예약 페이지를 구성하는 순서를 정리합니다.

예약 페이지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네 가지

예약 페이지는 상품 소개 페이지가 아닙니다. 이미 수업 내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언제, 몇 자리, 얼마, 어떻게 결제하나”를 확인하러 오는 곳입니다. 필수 정보는 네 가지입니다.

  • 일정 — 수업 날짜와 시간. 회차가 여러 개면 각 회차별 날짜가 모두 보여야 합니다.
  • 정원 — 최대 인원과 현재 남은 자리. 마감이 가까우면 결제를 미루지 않습니다.
  • 가격 — 1인 기준 가격, 얼리버드나 2인 이상 할인이 있으면 조건과 함께 표기합니다.
  • 결제 수단 — 카드 결제를 바로 할 수 있는 버튼. 계좌이체만 안내하면 입금 확인까지 시간이 걸리고 노쇼 확률이 올라갑니다.

이 네 가지가 한 화면에서 해결되지 않으면, 수강생은 다른 채널로 다시 물어봐야 하고 그 과정에서 이탈이 생깁니다.

날짜·시간 표기 방식

오프라인 클래스는 날짜가 곧 상품입니다. 표기할 때 아래 기준을 따르면 문의가 줄어듭니다.

  • 단일 회차 수업 — “2026년 10월 11일(일) 오후 2시~5시”처럼 요일까지 적습니다. 요일이 없으면 달력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복수 회차 수업 — “10/11, 10/18, 10/25 (매주 토 오후 2시)” 형태로 전체 일정을 한 줄에 보여줍니다. 첫 회만 적으면 나머지 날짜를 물어봅니다.
  • 수시 개강 —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고 인원이 모이면 여는 경우, “다음 기수: 10월 둘째 주 예정 / 4명 모이면 확정”처럼 조건을 명시합니다.

시간은 24시간제보다 “오전/오후 + 시”가 읽기 편합니다. 소요 시간도 함께 적으면(“약 3시간”) 일정 조율이 쉬워집니다.

인원 제한과 잔여석 표시

정원이 있다는 것 자체가 오프라인 클래스의 강점입니다. 이걸 페이지에 드러내면 두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첫째, 결제를 미루지 않습니다. “정원 8명 중 3자리 남음”이 보이면 나중에 하자는 생각이 줄어듭니다. 둘째, 수업 품질에 대한 신호가 됩니다. 소규모 정원은 밀착 지도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표시 방식은 단순할수록 좋습니다.

  • 정원 8명 / 잔여 3명
  • 마감 임박 (1~2자리)
  • 마감 — 다음 기수 대기 신청

자리가 다 찼을 때는 결제 버튼을 비활성화하고, 대기 신청이나 다음 일정 안내로 바꾸는 것이 깔끔합니다.

결제를 예약 시점에 받아야 하는 이유

“일단 신청 받고 나중에 입금 안내”는 노쇼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돈을 내지 않은 예약은 취소 부담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약과 동시에 카드 결제를 받으면 세 가지가 달라집니다.

  • 노쇼 감소 — 결제를 완료한 사람은 참석률이 눈에 띄게 높습니다. 취소하더라도 환불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무단 불참이 줄어듭니다.
  • 입금 확인 작업 제거 — 계좌이체를 받으면 통장을 확인하고, 이름이 다르면 연락하고, 미입금자를 쫓아야 합니다. 카드 결제는 이 과정이 없습니다.
  • 정확한 인원 파악 — 결제 완료 건수가 곧 확정 인원이므로, 재료 준비나 장소 세팅을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환불 정책은 페이지 하단에 미리 적어둡니다. “수업 3일 전까지 전액 환불, 전날·당일 취소는 환불 불가” 같은 기준이 있으면 분쟁이 줄어듭니다.

페이지 배치 순서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하는 흐름에 맞춰, 아래 순서로 정보를 배치합니다.

  • ① 수업 한 줄 요약 — 어떤 수업인지 한 문장. 이미 관심이 있는 사람이 온 것이므로 길게 쓸 필요 없습니다.
  • ② 일정·장소 — 날짜, 시간, 소요 시간, 장소(주소와 약도).
  • ③ 정원·잔여석 — 현재 남은 자리.
  • ④ 가격·할인 조건 — 1인 가격, 얼리버드·동반 할인이 있으면 조건과 함께.
  • ⑤ 결제 버튼 — 카드 결제로 바로 연결.
  • ⑥ 수업 상세 — 커리큘럼, 준비물, 대상, 강사 소개. 결제 버튼 아래에 놓는 이유는 이미 결제 의향이 있는 사람은 위에서 끝내고, 더 알고 싶은 사람만 아래로 내려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⑦ 환불·취소 정책 — 결제 전에 읽을 수 있도록 페이지 안에 포함합니다.
  • ⑧ 후기 — 이전 수강생 후기가 있으면 마지막에 배치합니다.

흔히 하는 실수는 수업 설명을 페이지 상단에 길게 넣고 결제 버튼을 맨 아래로 내리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클래스 예약 페이지에서는 “언제, 몇 자리, 얼마”가 먼저 보이고 결제가 바로 이어져야 합니다.

자주 빠뜨리는 항목 점검

페이지를 다 만든 뒤에 아래 항목을 확인합니다.

  • 장소 주소와 약도 — 건물 이름만 적으면 처음 오는 사람이 찾지 못합니다. 지도 링크나 약도 이미지를 넣습니다.
  • 준비물 — 노트북, 앞치마, 재료비 별도 등 수강생이 챙겨야 할 것을 적습니다. 당일에 “몰랐어요”가 나오면 수업 진행에 차질이 생깁니다.
  • 최소 인원 조건 — 3명 미만이면 폐강한다는 조건이 있으면 반드시 적습니다. 결제 후 폐강 통보는 신뢰를 깎습니다.
  • 연락처 — 문의할 수 있는 채널을 한 군데 이상 남깁니다.

런모아로 오프라인 클래스 예약 페이지를 만드는 방법

런모아에서 오프라인 클래스를 등록하면 날짜·시간·정원을 설정한 예약형 상품이 만들어집니다. 수강생은 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카드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어, 별도로 입금을 안내하거나 참석 명단을 수기로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제된 주문은 관리자 화면에서 바로 확인되고, 대금은 지갑에 쌓여 출금 신청하면 등록한 계좌로 정산됩니다.

오프라인 클래스 예약 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보려면 런모아 강의 사이트 만들기 페이지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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